Skip Navigation

조회 수 24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서 있는 나 날 들에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 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 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 함 과 곧고 바름을
강조 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 곳에
퍼져 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 있는날에도 머리로 생각할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며 술에 취한 흔들거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 오는 변화에
혼란 스러 울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 을 보고
판단 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않는 거짓이 있을 것 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 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7
1228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지찬만 2008.10.23 2405
1227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 지찬만 2009.06.11 2405
1226 먼저 인간이 되라 지찬만 2009.08.12 2405
1225 그대 힘겨워하지 마세요, 지찬만 2007.02.09 2407
1224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지찬만 2008.07.18 2407
1223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지찬만 2008.05.28 2408
1222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 주는 사람 지찬만 2007.07.31 2410
1221 한련화 꽃 (Tropaeohum Majus. L) 임경환 2007.06.02 2411
1220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지찬만 2008.02.11 2411
1219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지찬만 2008.04.10 2411
1218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지찬만 2009.04.09 2411
1217 ^^*어머님의 말씀*^^ 지찬만 2007.01.27 2412
1216 일본 목련 (Magnolia Hypoleuca) 임경환 2007.06.11 2412
1215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지찬만 2009.03.17 2412
1214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지찬만 2008.04.02 2413
1213 바닷물을 마시는 방법에 관하여.. 정하늘 2005.01.25 2416
1212 싱그러운 5월, 화단을 예쁘게 꾸미세요 정하늘 2005.05.10 2416
1211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지찬만 2008.05.15 2416
1210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찬만 2011.03.05 2417
1209 중국 곤명의 석림 임경환 2007.02.05 2418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