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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님 정말 늦게 들어와서 죄송 하고요.
뎃글을 쓰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늘 좋은 글 잃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점 높이사고 싶습니다. 저도 늦게 뉴 스타트에 심취해보니 이것이 진정
복음이구나 하고 감탄 할때가 한두번이 아님니다.지난주에는 포항..병원을
방문하여 자매님들을 만났습니다. 같이 힘을 모아서 포항에서 동호회가 뜨는
그날까지 한번 해 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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