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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15:59

좋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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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이 오고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는다 할지라도
이해할수 없는 시험이 닥쳐온다 해도
분명히 믿는바 있어
무너지지 않으니
내 하나님은 의롭고 좋으신 분이시나이다

시대가 어두워지고
우리의 삶이 고통스럽고
근심이 홍수처럼 몰려온다 할지라도
그분이 나를 분명히 붙잡아 주시니
내 하나님은 의롭고 좋으신 분이시나이다

건강이 약해지고
몸과 마음이 쇠하여
가장 어두운 지경에 몰릴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소홀함이 없나니
내 하나님은 의롭고 좋으신 분이시나니다

고통의 밤 내 내
마음에 의심이 가득차며
죽음의 그림자가 종종 방문하여
조용히 드리워 올때도
그가 곁에 계시기 때문에
마음이 안정되나니
내 신실하신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나이다

뜨거운 기도에 응답이 없을때
하나님의 섭리가 의심스럽게 보일때
우리의 모든 계획을 그분께서 아니라고 말씀 하실때도
옳소이다...그것도 나를 위함이니
내 하나님은 변함없이 좋으신 분이시나이다

하늘과 땅이 계속되는한
그의 약속 굳게서며
내가 깨닫지 못한다 할지라도
내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나이다

인간을 위해 그 아들을 주셨고
십자가에 그리스도 죽으셨으니
날 구하신 그의 능력 의심할수 없으며
그의 사랑 내 아노니
그분은 참 좋으신 분이시나이다

삶의 폭풍과 불안
투쟁과 고통과 피흘림이 있다해도
확실한 믿음 안에서 내 마음이 쉬리니
내 하나님은 참 하나님 이시나이다
당신은 참 좋으신 분이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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