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위에 떨어본 사람일 수록
태양의 따뜻함을 알고
인생의 괴로움을 겪어온 사람일 수록
생명의 존귀함을 안다고
어떤 시인은 말했지요.

자신의 생명을 건
실천에서 스며나온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등불이 되어 빛날 것입니다.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나이들어 가는 것은 어찌 보면
열정을 잃어 가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지는 일도 많아 지고
섭섭한 일도 많아 지고
때론 노파심으로 말이 많아 질 수도 있습니다.

경험한 수많은 사건들로 진중해 지고
노련해 지기도 하지만
그 경험들이 스스로를 얽어매여
굳어진 마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너그럽고 지켜볼 수 있는
아량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는 먹어도 스스로의 모자람을
인정할 수 있는 여유도 갖고 싶습니다.

위엄은 있으나 친절하고
어두워지는 눈으로도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62
1768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 지찬만 2007.11.23 2201
1767 진정한 매력을 지닌 사람 지찬만 2008.06.30 2201
1766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최동규 2010.08.05 2201
1765 당신도 이럴 때 있나요 지찬만 2007.05.18 2202
1764 이것이 "희망"입니다 지찬만 2007.06.13 2202
1763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8.08.16 2202
1762 모든 행동의 기본은 몸가짐 지찬만 2009.02.09 2202
1761 인생이란 껴안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 지찬만 2009.04.07 2202
1760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당신 지찬만 2006.12.19 2203
1759 당신의 향기 지찬만 2007.04.07 2203
1758 감사하다고 해보세요 지찬만 2007.06.10 2203
1757 우리는 작은 사랑으로도 행복하다 지찬만 2008.08.05 2203
1756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지찬만 2009.06.25 2203
1755 미국 그랜드 캐년 임경환 2007.01.08 2204
1754 마음의 주인이 되라 지찬만 2007.09.30 2204
1753 당신도 같은 생각이길 바랍니다 지찬만 2008.03.18 2204
1752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지찬만 2008.06.08 2204
1751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지찬만 2009.01.12 2204
1750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지찬만 2009.08.07 2204
1749 사람을 바라보는 법 지찬만 2007.09.09 2205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