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의 초록이야기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968 1달러 11센트의 기적 정하늘 2007.08.05 2376
967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지찬만 2007.08.05 2473
966 보기에 좋은 사람 지찬만 2007.08.04 2108
965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지찬만 2007.08.03 2247
964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지찬만 2007.08.02 2340
963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 진다 지찬만 2007.08.01 2215
962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 주는 사람 지찬만 2007.07.31 2410
961 너무 보고 싶은데 어쩌지 지찬만 2007.07.30 2102
960 인생의 맛 지찬만 2007.07.29 2123
959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지찬만 2007.07.29 2175
958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떠야 한다 지찬만 2007.07.28 2332
957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지찬만 2007.07.27 2306
956 사랑은 그대가 살아가는 힘입니다 지찬만 2007.07.26 2506
955 해변가의 라이브 카페에서 지찬만 2007.07.25 2697
954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지찬만 2007.07.24 2301
953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지찬만 2007.07.23 2251
952 가슴에 와 닿는 "글" 지찬만 2007.07.22 2384
951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지찬만 2007.07.22 2188
950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지찬만 2007.07.21 2247
949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찬만 2007.07.20 2042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