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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실상 살아간다는 것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자신이 제대로 살고 있는지,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제대로 살고 있어야만 합니다.

나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할 때 우리는 무엇엔가

쫓기듯 불안하고, 허무해지며, 지나치게 우울해

져서 삶을 포기하고 싶기도 합니다.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내 삶에 가치를 부여하며,

소중한 내 인생을 느낄 때 우리는 건강한 정신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사실 멀쩡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상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는 우리는 치료정도는 아니더라도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할 정신질환이 있는 셈입니다.





세상이 바쁘다고 무작정 달려만 가는

우리는 정작 소중한 것을 잃고 살아갑니다.


혼자서는 아무 의미도 없는 세상인데도 우리는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기 보다는 혼자 살아남는 법만 생각합니다.





백성이 없는 왕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혼자만이

존재하는 세상,혼자만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어쩌면 흘러나오는 문제들은 해결할 생각도 없이

이미 흘러 나와버린 문제들에만 매달려 있는지도 모릅니다.





과거에만 집착하는 사람, 과거를 후회만 하고 있는 사람

과거에 사로잡혀서 사는 사람은 자기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들을 자랑하거나 이미 지나간 일들에

아쉬움만 갖는 사람은 늘 실패자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내가 어떠하든 과거에 대한 집착보다는 미래를 믿으며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온전한 정신으로 살아야만 합니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제대로 정하면서 사는 지혜를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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