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03.22 19:28

미움없는 마음으로

조회 수 25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미움없는 마음으로 ♡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안의 주인이 되는것 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옛날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미움없는 하루속으로 그렇게 곱게곱게 씻겨 가십시오. - 좋은글 中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1788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지찬만 2012.04.14 1382
1787 세월이 흐른뒤 지찬만 2007.04.16 1974
1786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지찬만 2009.11.24 2722
1785 세월이 가나 내가 가나 지찬만 2011.04.26 2098
1784 세월은 잘도간다 지찬만 2011.03.16 2611
1783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8.09.12 2154
1782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8.11.21 2167
1781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9.11.21 2669
1780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찬만 2008.02.03 1996
1779 세월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자 지찬만 2008.05.05 2389
1778 세월아 너만 가거라 지찬만 2011.04.18 2556
1777 세월따라 인생은 덧없이 흐른다 지찬만 2013.04.05 961
1776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지찬만 2011.06.04 1777
1775 세월과 인생 지찬만 2007.12.22 2265
1774 세월과 인생 지찬만 2010.08.02 3152
1773 세월 임정민 2010.02.16 2196
1772 세월 지찬만 2011.02.01 2715
1771 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지찬만 2008.07.13 2215
1770 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당신 입니다 지찬만 2011.10.16 1378
1769 세상을 행복하게 바라보는 마음 지찬만 2019.12.03 181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