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좁은 길가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말하기는 쉬워도 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만남은 쉬워도 이별은 어렵습니다.


    받기는 쉬워도 주기는 어렵습니다.
    은혜는 쉬워도 사랑은 어렵습니다.


    삶을, 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오.
    다들 어려운 길, 애태우며 가고 있습니다.


    넓은 길가지 않고 좁은 길 걷느라
    오늘도 저마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힘든 길가다 보면 괴로움이 찾아오고
    괴로움을 벗어나면 외로움이 달려옵니다.


    좁은 길가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그윽이 서로를 안아 주는 것입니다.


    괴로움은 어쩔 수 없어도 외로움이라도
    조금 덜어 주는 것입니다.


    출처 : 정용철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948 가파 2021.11.09 43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51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60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71
2944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3 다시 봄 가파 2024.03.10 81
2942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4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89
2940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4
2939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7
2938 한계 가파 2021.11.17 98
2937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6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99
2935 먼 곳 1 가파 2022.01.01 101
2934 장마 가파 2020.07.01 111
2933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2
2932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2
2931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2
2930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지찬만 2020.12.20 117
2929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