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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을 주면서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하자.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 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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