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6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1828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7.10.12 2472
1827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8.09.26 2342
1826 쉬어 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9.06.08 2328
1825 숲의 사랑 이야기~ 남양우 2005.08.12 3264
1824 숲에서 임경환 2006.12.31 2051
1823 숫자로 보는 성경적 상징의미와 음계 오직성령 2019.09.05 1017
1822 술 먹는 남편. 四時春/申澈均. 2014.04.23 990
1821 순수와 순진 지찬만 2008.09.02 2330
1820 순례자의길 Angela^^* 2013.11.27 1094
1819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지찬만 2012.02.08 1037
1818 수채화.../ 이동영 2003.11.17 2823
1817 수만번 들어도 기분 좋은말들 지찬만 2008.05.23 2258
1816 수만 번들어도 기분 좋은 말들 지찬만 2009.07.31 2302
1815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지찬만 2011.10.14 1255
1814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지찬만 2010.01.30 2773
1813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지찬만 2007.12.20 2419
1812 속고 사는 인생.. 지찬만 2006.12.18 2184
1811 속 앓이하는 중년의 사랑 지찬만 2010.08.14 3738
1810 소풍 1 가파 2015.09.30 285
1809 소중히 하고싶은 사랑의 마음 지찬만 2008.06.03 1974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