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6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를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 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4
1108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해지면 지찬만 2018.04.07 216
1107 시간이 지날수록 지찬만 2008.11.26 2251
1106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지찬만 2012.11.11 1031
1105 시원하네요.../ 이동영 2003.09.18 2742
1104 시원한 바다.../ 이동영 2003.07.21 2908
1103 시원한 수족관 한번 보세요 ~~ choihong 2011.07.13 1489
1102 시월 앞에서 가파 2020.10.03 152
1101 시인이 된다는 것 가파 2022.02.15 148
1100 시작은 또 다른 설렘으로 지찬만 2010.12.26 2144
1099 식충식물 김장호 2003.10.31 3565
1098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지찬만 2011.11.19 1122
1097 신나는 트로트 모음 지찬만 2006.12.10 2982
1096 신나는 트로트 모음 지찬만 2006.12.31 2982
1095 신비 속에 계시는 아버지 새말 2015.08.21 170
1094 신실하신 아버지 새말 2015.08.20 135
1093 실패가 아닌 성공을 떠올려라 지찬만 2015.02.09 300
1092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지찬만 2009.10.18 2517
1091 십일월의 편지 지찬만 2007.11.07 2073
1090 싱그러운 5월, 화단을 예쁘게 꾸미세요 정하늘 2005.05.10 2417
1089 써니가 독점운영 하시네요 어떤사람 2004.10.13 2626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