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8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합니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평생을 시계 만드는 일에 보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온갖 정성을 다해 시계 하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계의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빠, 이건 이상해요. 초보다 큰 것이 분, 분보다 큰 것이 시간이잖아요? 그러면 시침이 금 , 분침이 은, 초침이 구리로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초가 없이 분과 시가 어디 있겠니? 초침이 가는 길 그 길이야말로 황금길이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아들의 손목에 채워주며 다시 강조했습니다. "일초 일초 아끼며 살려무나, 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 지혜로여는 아침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2948 가파 2021.11.09 43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51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60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72
2944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3 다시 봄 가파 2024.03.10 82
2942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4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90
2940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4
2939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7
2938 한계 가파 2021.11.17 98
2937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6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99
2935 먼 곳 1 가파 2022.01.01 101
2934 장마 가파 2020.07.01 111
2933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2
2932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2
2931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3
2930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지찬만 2020.12.20 117
2929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