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에 뜨는 무지개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동산에 해가 뜰때 내 마음에는 일곱 색깔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에 무지개를 띄울 수도 먹구름을 띄울 수도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088 당신이 좋아서 지찬만 2007.12.05 2155
1087 겸손은 生의 약이다 지찬만 2007.12.04 2260
1086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지찬만 2007.12.03 2492
1085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지찬만 2007.12.02 2208
1084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지찬만 2007.12.01 2205
1083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지찬만 2007.11.30 2159
1082 사랑이란? 지찬만 2007.11.29 2096
1081 느리게 사는 즐거움 지찬만 2007.11.28 2248
1080 사랑하는 마음이면 지찬만 2007.11.27 2148
1079 작은 의미의 행복 지찬만 2007.11.26 2173
1078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지찬만 2007.11.25 2447
1077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지찬만 2007.11.24 2242
1076 우리가 이 세상에 온 이유 지찬만 2007.11.23 2201
1075 행복을 만드는 사람 지찬만 2007.11.22 2374
1074 주는 것은 아름답다 지찬만 2007.11.21 2195
1073 당신이 좋아서 지찬만 2007.11.20 2154
1072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지찬만 2007.11.19 2264
1071 가끔은 단 하루만이라도 지찬만 2007.11.18 2222
1070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지찬만 2007.11.17 2369
1069 늦가을의 산책 지찬만 2007.11.15 2248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