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6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인생은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고
늘 강가로 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그 이유를 궁금해 하던
그의 친구가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 등 하루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던져
버리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조물주는 당신을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인생"인 것입니다.

한숨어린 번민으로 잠 못 이루는것도
하잘것 없는 고민 일 수 있고,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듯이
행복해 웃음 짓는 얼굴뒤에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삶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흐름에 따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여 살았으면 합니다.

아픔의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말고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말았으면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깐요.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2
2308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지찬만 2012.02.28 1361
2307 꽃 과 향기 .. choihong 2011.06.30 1368
2306 하루에 하나씩...나 그대에게 드릴 말있네 지찬만 2012.01.31 1370
2305 아침마다 눈을 뜨면.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378
2304 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당신 입니다 지찬만 2011.10.16 1378
2303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지찬만 2012.04.14 1382
2302 행운을 부르는 여덟가지 방법 지찬만 2012.05.09 1386
2301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지찬만 2011.09.29 1388
2300 69세라는 나이가 신충식 2011.11.05 1393
2299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지찬만 2013.11.02 1398
2298 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지찬만 2011.09.13 1408
2297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지찬만 2011.07.27 1419
2296 슬픔속에서 웃는법..!! choihong 2011.07.12 1422
2295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지찬만 2012.05.04 1425
2294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신경자 2011.06.03 1433
2293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지찬만 2011.08.20 1433
2292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찬만 2011.09.03 1435
2291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지찬만 2011.08.29 1437
2290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지찬만 2011.08.19 1442
2289 정말 옳으셨습니다 .. choihong 2011.06.30 1446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