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8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말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 좋은글중에서 -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하늘이...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들의 개화가....
희망을 주는것 같습니다.
우리네 삶이 정말 날씨와 같은 삶인거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2
1928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지찬만 2007.09.29 2237
1927 마음의 주인이 되라 지찬만 2007.09.30 2204
1926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지찬만 2007.10.01 2305
1925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지찬만 2007.10.02 2297
1924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지찬만 2007.10.03 2279
1923 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지찬만 2007.10.04 2076
1922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7.10.05 2104
1921 행복을 기다리는 마음 지찬만 2007.10.06 2371
1920 88기 참가자,봉사자,직원분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0.06 2343
1919 사랑은 이마음을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한다... 지찬만 2007.10.07 2361
1918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지찬만 2007.10.08 2152
1917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지찬만 2007.10.09 2169
1916 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지찬만 2007.10.10 2109
1915 사랑은 서로 간의 신뢰입니다 지찬만 2007.10.11 2166
1914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7.10.12 2472
1913 마음 나누기 지찬만 2007.10.13 2150
1912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지찬만 2007.10.14 2215
1911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88기 졸업축하합니다) 지찬만 2007.10.15 2182
1910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지찬만 2007.10.16 2165
1909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지찬만 2007.10.17 2363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