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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부산 (ilju3590@hanmail.net) ( 여 )
◎ 2003/8/25(월) 20:39 (MSIE5.01,WindowsNT5.0,i-NavFourF) 61.79.14.86 1152x864

안정적이란 말은

2002.6월판정,,(탁솔.리보플라틴),2003 ~8월현재(5월부터 잼자.시스플랜)
작년.6월 폐암말기(뼈전이)판정을받고,,,25번의 방사선과 12번의 항암치료를 마친 지금
병원에선 처음으로 안정적이란 말을 했습니다...안정적이란 말을 구체적으로 물어봐..병원측에선,,,줄지도 않고,,더이상...커지지도 않아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이런것이 약물로 그렀다고 합니다...지금 엄마는 치료로 인해 밥맛을 잃어 식사를 못할 뿐이지...판정받기전과 같이 대소변 모두 잘보고 잠도 잘자고,,정말 병원에선 이런것이 다 약물 치료덕분이라고 하던군요...50%인정합니다..,폐암말기로서의 증상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그래도 말기판정을 받고 일년이 지난지금 전과 아니 식이요법으로인해 대소변은 전보다 더 보고 있고,,체질도 변해있습니다...안정적이란 말을 들을땐 혹시나해서 암세포가 멈춘건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하니 웃더라구요....약물로 인한 지금의 상태를 유지한다고,,,정말 그런걸까요..."암세포가 멈춘다는건 있을수 없는건가요",,,지금 이상태에서 병원치료를 쉬게 된다면,,,어떤 상황이 될까요...제일 궁금한건 병원측에서 말한 "안정적이란 말은 어떤말을 내포"하고 있는것일까요....병원에선 회진돌때보면 정말 막말로 다 죽어 숨만 겨우 쉬고 있는 환자에게도 다시한번 치료 하면 할수 있겠습니까...끝까지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지만...이끝도 없는 병원생활로인한 포기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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