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세째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천상병님의 귀천(歸天) 함께올려봅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668 말 속에 향기와 사랑이 지찬만 2011.07.02 1476
667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지찬만 2012.04.02 1474
666 항상 고마운 사람 지찬만 2012.06.30 1473
665 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지찬만 2011.08.31 1466
664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지찬만 2011.08.26 1464
663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지찬만 2011.08.07 1459
662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지찬만 2011.10.15 1455
661 기러기의 리더쉽 .. choihong 2011.07.18 1449
660 정말 옳으셨습니다 .. choihong 2011.06.30 1446
659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지찬만 2011.08.19 1442
658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지찬만 2011.08.29 1437
657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찬만 2011.09.03 1435
656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지찬만 2011.08.20 1433
655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신경자 2011.06.03 1433
654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지찬만 2012.05.04 1425
653 슬픔속에서 웃는법..!! choihong 2011.07.12 1422
652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지찬만 2011.07.27 1419
651 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지찬만 2011.09.13 1408
650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지찬만 2013.11.02 1398
649 69세라는 나이가 신충식 2011.11.05 1393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