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9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 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788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지찬만 2010.11.16 3744
1787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열어 두어라 지찬만 2011.01.23 2122
1786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 지찬만 2009.08.30 2378
1785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지찬만 2019.01.20 205
1784 마음의 문을 열어보세요 지찬만 2014.09.15 695
1783 마음의 보석 지찬만 2011.02.11 2018
1782 마음의 산책 지찬만 2007.12.15 2256
1781 마음의 선행 지찬만 2009.07.16 2193
1780 마음의 신호등 지찬만 2012.03.06 1134
1779 마음의 안테나 지찬만 2013.10.26 1069
1778 마음의 안테나 지찬만 2011.11.09 1156
1777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0.02 3425
1776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1.31 2320
1775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4.25 2240
1774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9.03.23 2595
1773 마음의 외출 / 정연복 지찬만 2016.06.03 479
»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지찬만 2010.08.16 2934
1771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지찬만 2010.08.23 2681
1770 마음의 주름살을 펴라. 四時春/申澈均. 2014.06.08 649
1769 마음의 주인이 되라 지찬만 2007.09.30 2204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