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살아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젠 우리 두 사람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에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끝까지 같이할 수 있는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그 어떤 일도
지금에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이 밑바탕 되어 미움이 싹트려 할때

더욱 용서하는 마음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마음되게 하시고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랑의 향기 가득한 연인으로 살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하는 것임을 항상 잊지않게 하소서.

이 세상에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까지 적셔오는 따뜻해져 오는 훈훈한

아름다운 참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 일깨워 줄 수 있는 의미 깊은 사랑 되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철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태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 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 준다면 난 행복할 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29Aug
    by 지찬만
    2010/08/29 by 지찬만
    Views 2940 

    둘이 만드는 하나의 사랑

  3. No Image 28Aug
    by 지찬만
    2010/08/28 by 지찬만
    Views 3238 

    살아볼 만한 인생

  4. No Image 27Aug
    by 지찬만
    2010/08/27 by 지찬만
    Views 2668 

    부부란 무슨 관계인가

  5. No Image 26Aug
    by 지찬만
    2010/08/26 by 지찬만
    Views 2457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6. No Image 25Aug
    by 지찬만
    2010/08/25 by 지찬만
    Views 3161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7. 인생은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8. No Image 23Aug
    by 지찬만
    2010/08/23 by 지찬만
    Views 2682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9. 한결같은 마음으로

  10. No Image 21Aug
    by 지찬만
    2010/08/21 by 지찬만
    Views 2973 

    삶은 영원한 물음표

  11. No Image 20Aug
    by 지찬만
    2010/08/20 by 지찬만
    Views 3838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12.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13. No Image 18Aug
    by 지찬만
    2010/08/18 by 지찬만
    Views 2817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14. No Image 17Aug
    by 지찬만
    2010/08/17 by 지찬만
    Views 3556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15. No Image 16Aug
    by 지찬만
    2010/08/16 by 지찬만
    Views 2937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16. No Image 15Aug
    by 지찬만
    2010/08/15 by 지찬만
    Views 3122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17. No Image 14Aug
    by 지찬만
    2010/08/14 by 지찬만
    Views 3742 

    속 앓이하는 중년의 사랑

  18.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19. No Image 12Aug
    by 지찬만
    2010/08/12 by 지찬만
    Views 3114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20. No Image 11Aug
    by 지찬만
    2010/08/11 by 지찬만
    Views 2901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21. 언제나 좋은 사람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