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

 

몽땅 주시는 마음 말구요 아주 작은 천 조각 같은 마음이면 저는 족합니다. 진실한 사랑 정말 아끼는 마음퀼트의 한 조각만한 사랑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받다 보면 언젠가는 몽땅 받을 날이 오겠지요 망설이지 마세요 당신의 그 마음 중에 아주 작은 일부 한 조각만 떼어 주시면 됩니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그립다. 깨알 같은 글씨로메모지와 함께라면 더 행복 할 것입니다.

 

Je Pense A Toi / Richard Abe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1968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지찬만 2009.02.03 2562
1967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지찬만 2009.09.09 2561
1966 Turkey Cusadasi Cuvercinada 쿠사다시 귀베르진 섬 임경환 2007.05.10 2560
1965 ~~ 사랑이란 .. 그리움이라했다 ~~ 지찬만 2007.02.14 2560
1964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찬만 2008.02.10 2559
1963 ^^* 지수기 2004.09.13 2559
1962 내 마음 나도 몰라 지찬만 2009.09.24 2558
1961 세월아 너만 가거라 지찬만 2011.04.18 2556
1960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지찬만 2007.07.01 2555
1959 마음먹기 따라서 지찬만 2010.12.21 2554
1958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지찬만 2006.09.07 2554
1957 자주 달게비 꽃 (Thymus SPP.) 임경환 2006.12.29 2553
1956 이런 사람이 좋다 지찬만 2006.10.27 2553
1955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6.10.14 2553
1954 빈 마음의 행복 지찬만 2010.09.07 2552
1953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느냐 지찬만 2009.09.28 2552
1952 행운이 따르는 명언~ 문외숙 2008.07.03 2552
1951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지찬만 2009.04.03 2551
1950 마음공부 지찬만 2006.10.28 2551
1949 여보시게, 몸이나 건강하소 지찬만 2008.04.29 2550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