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 어디서 누군가가 나를,,*^^

      세상 어디서 누군가가 나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보다
      더 설레이고 가슴벅찬 일이 있을까요?

      사랑은 시련속에서 확인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적당한 조건을 갖춘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알면 알수록
      더욱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삶의 무게가 더 무거워질수록
      더 더욱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당신이 걸어가는
      힘겨운 삶의 길 위에서 언제나
      당신을 끊임없이 바다의 어둠을 지켜주는
      등대 불빛처럼 순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 있다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당신을 져버릴 때, 그때

      말없이 체온에 담긴
      두손을 내미는 이 하나 있다면
      결단코 그를 놓치지 말기를.

      그 사람이야말로 지상에서는 다시 없을
      당신의 단 하나의 사랑이므로......


      박 성철님의 산문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62
1748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지찬만 2007.12.01 2205
1747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대화법 지찬만 2008.06.26 2205
1746 독사진 입니다만.. HaNul Chung 2005.01.20 2206
1745 겨울에 핀 동백 꽃 임경환 2007.02.16 2206
1744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지찬만 2007.12.31 2206
1743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지찬만 2008.01.18 2206
1742 마음이 쉬는 의자 지찬만 2009.07.07 2206
1741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지찬만 2008.07.06 2207
1740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지찬만 2009.02.23 2207
1739 삶이란 지찬만 2006.12.24 2208
1738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지찬만 2007.12.02 2208
1737 감사하다고 해 보세요 지찬만 2007.12.10 2208
1736 새로운 소망 지찬만 2008.01.03 2208
1735 나이를 더할 때 마다 지찬만 2008.12.08 2208
1734 말은 신중하게 지찬만 2008.12.22 2208
1733 우리의 아름다움 지찬만 2006.11.06 2209
1732 (가곡)그리움 / Roman De Mareu 외 四時春/申澈均. 2013.11.21 2210
1731 떠남을 위한 길에서 임경환 2007.02.21 2211
1730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지찬만 2007.03.21 2211
1729 나를 돌아보게 하는 글 지찬만 2007.06.22 2211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