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2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8
28 "땡!" 100회 업로드 축하! 관리자 2003.07.10 3311
27 "돌볼 손자 있는 할머니 더 오래 살아"(Nature誌) 써니 2004.03.12 3432
26 "다 잘 될거야" 민경래 2004.04.26 3529
25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지찬만 2013.06.30 1156
24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지찬만 2007.07.06 2429
23 " 새옹지마 ".... choihong 2011.06.04 1763
22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지찬만 2013.01.01 1001
21 인생은 바람 같은거라오! 지찬만 2006.09.10 3187
20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지찬만 2007.03.31 2871
19 아름다운 간격... 지찬만 2006.11.13 3258
18 만남의 신비 지찬만 2006.10.16 2997
17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지찬만 2006.11.17 2923
16 마음의 평화 지찬만 2009.09.11 2648
15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7.09.10 2916
14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지찬만 2007.02.20 2947
13 내 가슴에 넘칠 수 있는 사랑 지찬만 2007.03.27 2840
12 나는 청개구리 지찬만 2006.09.17 3365
11 가을은 임경환 2006.12.28 2745
10 ★ 처음 소중한 마음 ★ 지찬만 2007.02.01 3159
9 ◈ 가까운 곳의 작은 기쁨 하나가... 지찬만 2007.01.26 2922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