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12.21 07:13

마음먹기 따라서

조회 수 25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먹기 따라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믿음이 없다면
세상이 너무 각박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사람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검다 하면 희다 하고
희다 하면 검다하는 어긋난 인생
허지만 어떻게 하겠어요.
상대방의 마음인데요.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가다보면 어쩌면
진심을 알아 줄 날도 있겠지요.
그때까지의 기다리는 느긋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 어떤 곳에 한 어머니가 살고 있었답니다.
어머니에게는 아들이 둘 있었습니다.

첫째는 우산장사를 하였구요.
둘째는 나막신장사를 하고 살았답니다.

해가 나면 첫째의 우산이 팔리지 않을까봐
비가 오면 둘째의 나막신이 팔리지 않을까봐서

해가 나도 걱정 비가와도 근심 어머니는
항상 걱정과 근심을 안고 살았답니다.

어느 날 어떤 분이 와서 말씀하시기를
해가 나면 둘째의 나막신이 잘 팔리겠구나
하고 웃으시고
비가 오면 첫째의 우산이 잘 팔려서 좋구나
하고 기뻐하셔요.

생각을 바꾸면 이렇게 매일 웃고 살수도 있는데

왜 매일처럼 불안과 슬픔을 끌어안고 사셔요.

그 날부터 어머니는 항상 즐겁고 기쁘게 살았다는
옛 이야기 한 구절

어릴적 할머니 무릎 베게하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생활의 철칙으로
삼을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생각으론 쉬울 것 같은 이 일이 제겐 참으로
큰 어려움입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행동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제가 기쁘고 즐거우면 가족에게 또 이웃이나 벗들에게도
그 기쁨이 전달되어 내 주위도 기쁨이 넘치겠지만

제가 괴롭고 우울하면 가족에게나 또 이웃이나 벗들에게도
그 우울함이나 괴로움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항상 우울하고 침울해 지지 않겠어요.

항상 긍정적인 삶으로 작은 기쁨은 크게 큰 슬픔은
작게 여기며 삶을 살아가다 보면
자기체면에 걸려서 기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게
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살아야가야 할 인생이며 삶.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며 살아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난 행복해!~"  
자기최면을 걸어 봅시다.
정말이에요.
행복해 진답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나쁜 말을 하거나 나쁜 생각을 하여 나쁜 씨를
뿌리기보다는
좋은 말 좋은 생각으로 좋은 씨를 뿌려봅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108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6.12.11 2345
1107 마음에 문은 내가 먼저 지찬만 2010.05.28 3074
1106 마음에 드는 사람 지찬만 2011.11.12 1174
1105 마음에 남는 아름다운 사랑 지찬만 2010.10.17 3640
1104 마음속의 시계 지찬만 2012.11.04 975
1103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09.04.20 2200
1102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09.06.24 1743
1101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10.03.04 2612
1100 마음속 난로 지찬만 2007.09.13 2178
1099 마음먹는대로 변하는 인생 지찬만 2020.05.03 188
1098 마음먹는 만큼 행복해진다 지찬만 2009.01.05 2322
» 마음먹기 따라서 지찬만 2010.12.21 2554
1096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지찬만 2006.11.16 2184
1095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지찬만 2010.09.11 3024
1094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지찬만 2010.09.09 3147
1093 마음과 마음이 맞닿은 사랑이기를 지찬만 2008.02.02 2337
1092 마음공부 지찬만 2006.10.28 2551
1091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지찬만 2008.03.04 2155
1090 마음 지키기 지찬만 2007.08.24 2154
1089 마음 속의 시계 지찬만 2012.01.22 1002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