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9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 날까지

 

인연이 다하는 그 날까지 내,미쳐 몰랏습니다. 그늘진 이 마음에도 당신의 영상이 보름달처럼 휘영청 그렇게 밝게 어려 있을줄은, 밤이면 밤마다 향수에 젖어 저~ 멀리 북두칠성 바라보며 애꿋은 술한잔으로 시린마음 달래면서도 아직, 한마디 말도 못 했습니다.

 

행여 어쩌나하는 두려움에 멍든 가슴 부여잡고 수많은 忍苦의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렇게 비록, 단 한번의 언약도 없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예감은 마냥 행복의 기대로 들먹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해와달이 다하도록 거친 인생 열두고비 흘러가도 언제나 변함없는 그 일념으로 내, 어찌하리까? 저~하늘에 별을 따 드리오리까 아니면,천길지심속 금은보석 파 드리오리까?

 

층암 절벽 무너지고 바다가 육지로 변한다해도 이생명 이순정 다받쳐 당신만 사랑 하렵니다. 영원히 그리고 또 영원히 세월이 흘러 흘러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 작자미상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2368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으로 지찬만 2012.01.03 1134
2367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지찬만 2012.01.02 1025
2366 새로운 날들을 위하여 지찬만 2012.01.01 1132
2365 삶은 신선해야 지찬만 2011.12.31 944
2364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지찬만 2011.12.30 1022
2363 또 한해를 보내며 지찬만 2011.12.27 1078
2362 힘들어 하는 그 누군가에게 지찬만 2011.12.25 1301
2361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지찬만 2011.12.24 999
2360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 지찬만 2011.12.23 1060
2359 소중한 사랑과 우정이 있는 좋은 친구 지찬만 2011.12.21 1158
2358 남 보다 내가 먼저 베풀자 지찬만 2011.12.20 1176
2357 마음 따뜻한 선물 지찬만 2011.12.17 983
235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 지찬만 2011.12.16 1030
2355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지찬만 2011.12.14 1265
2354 인생의 속도 지찬만 2011.12.11 1046
2353 이런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11.12.10 1105
2352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지찬만 2011.12.09 1267
2351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찬만 2011.12.06 1133
2350 살면서 지켜야할 9가지 지찬만 2011.12.04 1172
2349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지찬만 2011.12.03 1105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