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 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 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 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 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 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 살리고 주위를 돌아 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 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 몽땅 연필글 에서 -
          Concierto Para Una Sola Voz(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Tania Liberta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348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지찬만 2013.03.10 934
        347 축복 julitta 2013.03.09 934
        346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지찬만 2013.01.16 934
        345 저희가 가는 이 길을 四時春/申澈均. 2014.01.10 931
        344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찬만 2013.03.04 928
        343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四時春/申澈均. 2014.04.29 926
        342 더불어 사는 삶의 지혜 지찬만 2013.06.22 924
        341 무언가를 나눌수 있는 마음 지찬만 2013.06.16 922
        340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지찬만 2013.05.10 922
        339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지찬만 2013.01.13 921
        338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지찬만 2012.11.24 917
        337 삶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지찬만 2013.01.12 916
        336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서원석 2012.01.07 913
        335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지찬만 2013.01.27 911
        334 자연치유력의 핵심은 온도다 지찬만 2014.10.13 909
        333 하나님의 법대로 먹고 살라. 四時春/申澈均. 2014.06.24 909
        332 배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지찬만 2012.12.08 903
        331 청개구리로 살아가는 나 지찬만 2012.10.21 897
        330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지찬만 2013.03.30 890
        329 내일이라는 어음보다 오늘이라는 현금이 지찬만 2012.12.19 889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