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별 두 눈에 가득 채우면

따뜻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걷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부족하고 채워질 수 없는 가슴에

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

내 심장에 붉게 불든 꽃잎되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 속에서 배운게 없었고

등지고 돌아서는 무서움을 알게 되었지만

당신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욕심 많은 날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 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 안에서 살아 숨을 쉬는 동안

더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은 비워 두며 살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1988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지찬만 2010.10.12 3786
1987 긍정적인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지찬만 2010.10.10 3840
1986 이런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지찬만 2010.10.08 3511
1985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길 지찬만 2010.10.06 3784
1984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10.10.04 3507
1983 세 가지 여유로움 지찬만 2010.10.03 3782
1982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0.02 3425
1981 오늘만큼은 지찬만 2010.10.01 3706
1980 감사와 행복 지찬만 2010.09.30 3905
1979 나이 들어가며 보면 좋은글 지찬만 2010.09.29 3605
1978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지찬만 2010.09.28 3772
1977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지찬만 2010.09.26 4095
1976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지찬만 2010.09.25 3894
1975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지찬만 2010.09.24 4371
1974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지찬만 2010.09.23 4347
1973 나를 사랑하는 방법 지찬만 2010.09.21 3407
1972 가을을 보고서야 벗을 만나는구나 지찬만 2010.09.20 2715
1971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지찬만 2010.09.19 3738
1970 하늘의 평안과 쉼 그리고 땅의 평안과 쉼 정회근(J J) 2010.09.19 2137
1969 매력있는 사람 지찬만 2010.09.18 2821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