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3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있습니다
     
    나이를 들어갈수록
     
    세상을 더욱 알아갈수록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주 어렸을 적에는 커다랐던 꿈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점점 더 초라해 집니 

     

     

    그러면서 사람들은 꿈을 잃어 버린채

     

    하나 둘씩 후회만 가슴속에 남아 갑니다

     

    정말 그런게 아닐까요?

     

     

    늙어 간다는건 나이가 들고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일만은 아닐겁니다 

     

     

    꿈을 잃어버리는 순간부터

     

    결코 만만치 않는 세상살이 앞에

     

    평범한 일상으로 자신을 동화시켜 가는

    일부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가끔 청년 같은 웃음을 간직한

     

    백발의 할아버지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결코 그분들에게는 나이가 자신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들의 빛나는 눈동자안에서
     

    아직 지나온 시간들의 후회보다는

     

    앞으로 해야할 이루어야할 꿈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저 역시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봐야 겠

     

    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나의 꿈들을 서랍 속에서 꺼내

     

    더 이상 늙지 않도록 노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지요

     

    젊은 얼굴에 벌써부터 꿈을 포기한채

     

    후회만으로 자신을 그렇게 늙어가고 있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2308 11살 소녀의 가창력(America's Got Talent) Admin 2006.10.22 2931
2307 가을을 맞으며 보내는 편지... 지찬만 2006.10.11 2931
2306 풍경 사진.../ 이동영 2003.07.30 2930
2305 입보다도 귀를 높은 지위에 놓아라 지찬만 2010.03.13 2929
2304 오신영에게 file 박권수 2003.05.10 2927
2303 기쁨 꽃 barami 2004.03.16 2925
2302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지찬만 2006.11.17 2923
2301 새들의 합창~~~/ 이동영 2003.09.30 2923
2300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찬만 2009.12.31 2922
2299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지찬만 2009.12.09 2922
2298 ◈ 가까운 곳의 작은 기쁨 하나가... 지찬만 2007.01.26 2922
2297 즐거운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마음 지찬만 2009.08.01 2916
2296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7.09.10 2916
2295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지찬만 2006.12.05 2916
2294 Re..써니님 감사합니다. 장오숙 2004.05.13 2916
2293 기도 김현실 2004.03.17 2913
2292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지찬만 2010.04.22 2911
2291 가을사랑.. (신계행) 정하늘 2005.06.09 2911
2290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간 길은 지찬만 2010.07.01 2908
2289 시원한 바다.../ 이동영 2003.07.21 2908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