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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말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아남는다"는 말이 있지요?
분명 이러한 정신차린 사람이 옛적에 있었나 봅니다.
오늘날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사람이 곡 어머님과 아드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정신은 어디선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간경화는 다시 회복될 수 있는 질병입니다. 간세포는 다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상황만 집중하지 말고 왜 B형 간염이 오도록 어머님의 면역상태가 악했었는지,
지금은 간영화에 복막염까지 올 수 밖에 없는 원인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러한 원인들을 하나하나 제거하는 생활을 기쁘게 사는 것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은 정신늘 차릴 때입니다. 한 순간을 의미있게 즐겁게 살아야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즐거울 수 있느냐구요? 예, 바로 지금 즐거워야합니다.
한 순간이라도 빨리 기뻐져야 합니다. 노래하시고 즐거워 하십시요.
어디선가 샘솟는 힘이 생길 겁니다.
하나님은 이미 이런 어렵게 보이는 현실을 피할 길을 준비헤 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분 안에서는 모든 문제는 해결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것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망의 세력이 일궈논 것을 생명되시는
창조주께서는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저희 프로그램에 참석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
┼ ▨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 김재현(jgdec@hosanna.net) ┼
│ 샬롬

│ 현재 저희 부모님은 안식일 교회에 나가고 계시는 성도 이십니다.
│ 이전에 이러한 것들을 알아보며 양일권 원장님께 단기 14일
│ 뉴 스타트 체험기간을 참여 한적도 있습니다.

│ 저희 어머님께서 B형 간염으로 진행되어 현재는 간경화 말기에
│ 이렇타할 요양원을 잘못다닌터에 복막염이라는 합병까지 얻게
│ 되었습니다.

│ 간이식을 하려해도 그만한 여유가 않되며 현재 삼성 의료원에서
│ 약..3년간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 1주전 급격히 않좋아 지셔서 다시 입원하게 되었는데 복막염에
│ 복수까지 차서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 병원측에서는 항생제와, 알부민, 기타 치료제를 쓰고있지만
│ 항생제도 벌써 3번째입니다. 1,2번째는 듣지를 않는다고 하셔서
│ 말입니다. 그러나 식사도 4일동안 한끼도 못드시며 온몸에 통증을
│ 호소하시며 구토만 하십니다. 병원은 치료가 되어 간다고는 하지만
│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혹, 치료가 된다하여도 자료에서 알아보고
│ 병원 측에서 말한바와 같이 앞으로의 생명이 1년이나 갈수있을까..
│ 하는 의문입니다.

│ 이렇게 가슴아픈 심정으로 글을 쓰지만 하나님 의지 하는게 먼저가
│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들며 우리가족 입장으로는
│ 고통 스러워 하시는 어머님 에게 우리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 생명연장에만 힘쓰는게 아닐까..하는 이러한 가슴이 저리는 생각까지
│ 하게 됩니다.

│ 하나님께서 부르심을 저희가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도 연약합니다.
│ 그러나 뉴 스타트는 정말 하나님의 섭리와 음식과 치료로 많이 치유
│ 되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 예전에 여수 요양병원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하던 친구들이 있는데
│ 그중에 지훈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현재는 하나님께로 갔지만요..
│ 그래도 그친구도 얼마남지 않은 인생의 선고였지만 후로도 많은
│ 시간을 잘 지내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 원장님 저희 어머님 고아로 태어나 앞 못보는 시각 장애인으로써
│ 16세부터 안마를 배우며 고생고생끝에 밝은 세상 잠시 편안한 휴식
│ 한번 제대로 보시지도 받으시지도 못하시며 이제 이렇게 저희들이
│ 자라서 못다한 효도를 하려하는데 남은건 병 밖에 없네요..남에게 싫은말씀도 못하시고 나쁜마음은 조금도 없으신 천사 같은 저희 어머님에게 정말로 너무도 감당하기 힘든병을 주셨네요..

│ 위에서 말씀 드렸던바와 같이 간경화에 복막염까지 있는데 간경화 복막염도 치료가 가능한지요..
│ 그렇다면 병원에서 계속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시고 심한 약물만 복용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 그냥 있는 것보다 에덴으로 가려 합니다.
│ 목사님께서도 권유를 하시고요..
│ 답변 부탁드립니다.

│ 하나님..그리고 병원 원장님과 의료진 분들께 정말 간곡히 아들된
│ 도리로써 기도하며 간구하오니 어머님의 병이 꼭! 완쾌되어 건강한 삶을 다시얻어 남은 여생을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하나님 일들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아멘..




┼ ┼

  1. 존경하는 박사님께

  2. Re..꼭! 답변부탁드립니다.

  3. No Image 14Sep
    by 관리자
    2003/09/14 by 관리자
    Views 2784 

    Re..한번 더 질문할께요..

  4. No Image 14Sep
    by 관리자
    2003/09/14 by 관리자
    Views 3035 

    Re..답답하고 걱정이 되서...

  5. No Image 14Sep
    by 관리자
    2003/09/14 by 관리자
    Views 2960 

    Re..구취~!!!에 대해서요^^

  6. No Image 15Sep
    by 입덧
    2003/09/15 by 입덧
    Views 2682 

    입덧에 대해서!~~

  7. No Image 16Sep
    by 이진균
    2003/09/16 by 이진균
    Views 2408 

    얼마전 글을올린 신장병 5살 꼬마아이에 대하여

  8. No Image 18Sep
    by 조병호
    2003/09/18 by 조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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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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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김기봉
    2003/09/23 by 김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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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달라스 지역 이박사님 강의

  12. No Image 23Sep
    by 관리자
    2003/09/23 by 관리자
    Views 2902 

    Re.. 미국 달라스 지역 이박사님 강의

  13. No Image 24Sep
    by 김기봉
    2003/09/24 by 김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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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스 집회 준비 건

  14. No Image 24Sep
    by 관리자
    2003/09/24 by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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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달라스 집회 준비 건

  15. No Image 24Sep
    by 김남형
    2003/09/24 by 김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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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끊고 싶어요....방법좀

  16. No Image 24Sep
    by 궁금이
    2003/09/24 by 궁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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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는데...

  17. No Image 25Sep
    by 김민성
    2003/09/25 by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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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있습니다.

  18. No Image 26Sep
    by 김기봉
    2003/09/26 by 김기봉
    Views 2489 

    제 주소로 메세지가 오질 않았습니다

  19. No Image 27Sep
    by 유동엽
    2003/09/27 by 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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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절제후 간식

  20. No Image 28Sep
    by 관리자
    2003/09/28 by 관리자
    Views 2517 

    Re..제 주소로 메세지가 오질 않았습니다

  21. No Image 29Sep
    by 이선숙
    2003/09/29 by 이선숙
    Views 2398 

    알러지가 너무 괴로워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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