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6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76
828 백일홍 꽃 임경환 2007.05.09 2507
827 행복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찬만 2007.05.09 2380
826 등나무 꽃 임경환 2007.05.08 1761
825 아무 이유없이 당신이 좋습니다 지찬만 2007.05.08 2193
824 나와 자식을 향한 기도 지찬만 2007.05.07 2338
823 꽃 양귀비 꽃 임경환 2007.05.07 1906
822 사랑의 서약 지찬만 2007.05.06 2074
821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지찬만 2007.05.06 2146
820 관중 꽃 임경환 2007.05.05 2021
819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지찬만 2007.05.05 2156
818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지찬만 2007.05.04 2131
817 바람 꽃 임경환 2007.05.04 2087
816 마음의 길동무 지찬만 2007.05.03 1938
815 지나간 향기속에서 임경환 2007.05.03 2151
814 금낭화 꽃 임경환 2007.05.02 2427
813 봄은 이래서 좋다 지찬만 2007.05.02 2074
812 눈물이 나왔다 지찬만 2007.05.02 2136
811 꽃잔디 꽃 임경환 2007.05.01 2291
810 한국가곡 골든 애창곡 지찬만 2007.05.01 2601
809 물과 같이 되라 지찬만 2007.04.30 2188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