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03.06 08:13

내 마음의 우물

조회 수 3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마음의 우물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비난이나 경멸의 말(돌 던짐)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넓을까요?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7
468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인생 지찬만 2012.09.15 1098
467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지찬만 2012.09.20 1093
466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때 지찬만 2012.09.22 1104
465 親舊(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지찬만 2012.09.29 1031
464 풀리지 않을 때는 눈높이를 바꿔 보라 지찬만 2012.09.30 1250
463 빈 손으로 돌아갈 人生 지찬만 2012.10.02 1068
462 희망은 우리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지찬만 2012.10.06 1172
461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지찬만 2012.10.06 1094
460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지찬만 2012.10.11 946
459 정겹고 감사한 사이 신혜영 2012.10.13 1021
458 원망 하지 않는 삶 지찬만 2012.10.13 1069
457 감사와 만족은 미인을 만든다 지찬만 2012.10.14 1069
456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지찬만 2012.10.19 972
455 빈 마음으로 남을 도우세요 지찬만 2012.10.20 992
454 청개구리로 살아가는 나 지찬만 2012.10.21 897
453 인생의 바람이 나를 부르며 그르라 하네 지찬만 2012.10.26 1015
452 그 작고 하찮은 것들 지찬만 2012.10.28 1033
451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지찬만 2012.11.01 1014
450 먼저 하면 돌아오는 일 지찬만 2012.11.02 858
449 마음속의 시계 지찬만 2012.11.04 975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