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9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좋은 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348 성공을 부르는 긍정의 힘 , 자신감 지찬만 2010.07.03 2982
2347 신나는 트로트 모음 지찬만 2006.12.31 2982
2346 신나는 트로트 모음 지찬만 2006.12.10 2982
2345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정하늘 2008.08.16 2979
2344 ~~~ 오늘을 사랑하라 ~~~ 지찬만 2007.03.04 2978
2343 감사라는 말의 위력 지찬만 2011.04.30 2977
2342 당신의 몸 속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분!!!! 남양우 2005.08.11 2971
2341 삶은 영원한 물음표 지찬만 2010.08.21 2970
2340 웃음이 보약.../ 이동영 2003.07.02 2970
2339 뉴스타트로 대장암에서 완치된 사진작가 허종태님 홈피소개 Admin 2006.05.26 2969
2338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하소서* 지찬만 2006.11.28 2967
2337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지찬만 2010.12.20 2966
2336 이런남편이............ 예수님사랑 2005.05.29 2964
2335 지치고 피곤할때 ..♪.You raise me up . choihong 2011.04.18 2962
2334 *♣* 사랑을 하면 *♣* 지찬만 2007.01.03 2962
2333 Greece 밧모섬 사도요한 수도원 내부의 벽화 임경환 2006.12.27 2962
»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지찬만 2011.03.12 2961
2331 요즘 피는 들꽃.../ 이동영 2003.07.07 2956
2330 다시 만나는 행복 지찬만 2011.01.07 2955
2329 ..꽃... 이동영 2003.12.12 2954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