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03.16 06:44

세월은 잘도간다

조회 수 26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 월

      앞서 당기는 이 없고

       

      뒤서 밀어주는 이 없건만

       

      세월은 바득 바득 잘도 간다

       

      누구 반겨주는 이 없고

       

      싫어 내치는 이 없건만

       

      세월은 굼실 굼실 잘도 간다

       

      피곤하지도 않니?

       

      잠시 발걸음 멈춰

       

      쉬었다가 가려무나

       

      이 좋은 세상

       

      네 무거운 짐 내려놓고

       

      함께 즐기며 살자꾸나

       

      눈 한번 돌려보면 안되겠니?

       

      네 주변엔 세월감이 서러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를...

       

      귀 한 번 열어보면 안되겠니?

       

      네 주변에 아우성 치며 들려오는

       

      아픔과 고통의 신음소리를 들어보려무나

       

      너는 알고 있니?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너는 알고 있니?

       

      무엇을 싣고

       

      무엇을 얻고자

       

      그리도 달려가야 하는지를....

       

      돌고 도는 세상 따라

       

      매정하게

       

      쉬임없이

       

      잘도 따라 가는구나

       

      우리 뉴스타트 동지님들~

      서로 시간이 틀려도...

      서로 생활이 틀려도...

      서로 생각이 틀려도...

      여기 이상구박사 포탈~에서 같이

       

      할수있다

      사실에 . 또 이공간을 함께 할수

      있음에 늘 감사드리고요~

      127기 초보 뉴스타트 여러분

       

      잘 배우시고 생명파를 받으셔서

       

      유전자를 깨우십시요

      직원님,봉사자님 감사합니다

       

      사무국장님,고객지원실장님

       

      감사합니다 저를 기억하여주세요

       

      오늘도 이렇게 함께 할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겁답니다~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쎈타여 영원하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1168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8.09.12 2154
1167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8.11.21 2167
1166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9.11.21 2669
» 세월은 잘도간다 지찬만 2011.03.16 2611
1164 세월이 가나 내가 가나 지찬만 2011.04.26 2098
1163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지찬만 2009.11.24 2722
1162 세월이 흐른뒤 지찬만 2007.04.16 1974
1161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지찬만 2012.04.14 1382
1160 소나무 오색사람들 2003.04.22 3004
1159 소낙비 / 동시 리디아 2003.07.09 3527
1158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지찬만 2008.05.01 2267
1157 소망을 주는 사람 지찬만 2009.01.08 2149
1156 소명... 산골소녀 ^^* 2003.11.21 3122
1155 소식 띄움니.... 황 진주 2003.06.03 3392
1154 소싯적에... 이찬구 2005.04.05 2385
1153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2.26 2303
1152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지찬만 2008.03.28 2614
1151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지찬만 2011.10.30 1249
1150 소중한 것과 사랑받는 것 지찬만 2007.09.03 2200
1149 소중한 나 지찬만 2010.03.16 2841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