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04.17 07:22

겸손의 미학

조회 수 23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겸손의 미학, 
    
    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다.
     
    겸손은 고상함 같은 매너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갈고닦은 감동 창조의 지혜였다.
     
    겸허한 사람이 훌륭한 일을 했을 때는 
    
    공감과 존경이라는 감동이 생기지만 
    
    오만한 사람이 같은 일을 했을 때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기 쉽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사랑할수록 더 낮아져야 합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더 비워내야 합니다.
    
    주어진 일이 커지고 많아질수록 더 내려놓고
    
    더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행여라도 털끝 만한
    
    시기나 질투가 생겨나기 시작하거든
    
    '겸손의 미학'을 생각하세요.
    
    겸손도 진화합니다. 
       
    
         <고도원 아침 편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448 그리움의 심지 지찬만 2006.09.29 2658
447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사랑하라 지찬만 2006.09.28 2264
446 사랑 받는다는 것은.. 지찬만 2006.09.27 2298
445 자신을 들여다 보는삶 지찬만 2006.09.26 2304
444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지찬만 2006.09.25 3344
443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지찬만 2006.09.24 2260
442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지찬만 2006.09.23 2370
441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지찬만 2006.09.22 2850
440 그건 선한 생각이라네” 지찬만 2006.09.21 2444
439 나의 등위에서 힘이셨습니다 지찬만 2006.09.20 3161
438 사랑을 모르는 이는, 가을을 논하지 마라 지찬만 2006.09.19 2327
437 마음으로 크는 행복의 나무 지찬만 2006.09.18 2143
436 나는 청개구리 지찬만 2006.09.17 3365
435 비내리는 날,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6.09.16 2431
434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지찬만 2006.09.15 2266
433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지찬만 2006.09.14 2294
432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지찬만 2006.09.13 2256
431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지찬만 2006.09.12 3042
430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려요 지찬만 2006.09.11 3104
429 인생은 바람 같은거라오! 지찬만 2006.09.10 3187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