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04.29 07:07

인생길 가다보면

조회 수 2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머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가, ,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파지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함이 없구


먹을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


행복이라 느끼며


사는 거지


뭐 그리


욕심부려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 같은 만인의 동화속 주인공으로


생을 마감하려 하나


흥부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에 동참 시킨다면


크게 진노 하거나 슬퍼지는 삶은


없을것 같네,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고


웃음을


안겨줄수 있는 고향같은 포근한


친구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네
~



뉴스타트동지님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4
768 멋지게 사는 10가지 비결 지찬만 2008.02.12 1825
767 아름다운 인생으로 지찬만 2008.11.06 1822
766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지찬만 2011.08.11 1818
765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3금 지찬만 2011.07.16 1818
764 유채 꽃 임경환 2007.04.23 1812
763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지찬만 2007.12.16 1811
762 죽음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현상 신충식 2011.05.16 1809
761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지찬만 2011.05.04 1807
760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 지찬만 2011.08.06 1805
759 금강산 임경환 2007.04.06 1804
758 좋은 점과 부족한 점 지찬만 2011.07.23 1801
757 꽃사과 꽃 임경환 2007.04.24 1800
756 접시꽃 임경환 2007.06.18 1793
755 장례식은 춤파티로 신충식 2011.05.15 1790
754 공수래 공수거 지찬만 2010.04.14 1789
753 아버지 당신 손에 신경자 2011.05.01 1788
752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7.12.14 1788
751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지찬만 2011.06.05 1785
750 예쁜 꽃들 임경환 2007.07.03 1782
749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지찬만 2011.06.04 1777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