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별은 내 가슴에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별은 내 가슴에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도 말없음이
더 커다란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별은 내 가슴에



우리는 상대방을 아낀다는 명목 아래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 충고하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는 상대방을
더 아프게하고 힘겹게 만드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별은 내 가슴에



상대방은 힘겹고 어려운 순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이 될 때가 많습니다.
소리없는 침묵은
때로 더 많은 말을 들려 주고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해 줍니다.



[내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中에서]
src=http://www.jesusletter.kr/MR/e12.mp3 width=0 height=0 hidden=true
type=application/download volume="0" loop="-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2308 11살 소녀의 가창력(America's Got Talent) Admin 2006.10.22 2931
2307 가을을 맞으며 보내는 편지... 지찬만 2006.10.11 2931
2306 풍경 사진.../ 이동영 2003.07.30 2930
2305 입보다도 귀를 높은 지위에 놓아라 지찬만 2010.03.13 2929
2304 오신영에게 file 박권수 2003.05.10 2927
2303 기쁨 꽃 barami 2004.03.16 2925
2302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지찬만 2006.11.17 2923
2301 새들의 합창~~~/ 이동영 2003.09.30 2923
2300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찬만 2009.12.31 2922
2299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지찬만 2009.12.09 2922
2298 ◈ 가까운 곳의 작은 기쁨 하나가... 지찬만 2007.01.26 2922
2297 즐거운 삶을 만드는 다섯 가지 마음 지찬만 2009.08.01 2916
2296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7.09.10 2916
2295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지찬만 2006.12.05 2916
2294 Re..써니님 감사합니다. 장오숙 2004.05.13 2916
2293 기도 김현실 2004.03.17 2913
2292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지찬만 2010.04.22 2911
2291 가을사랑.. (신계행) 정하늘 2005.06.09 2911
2290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간 길은 지찬만 2010.07.01 2908
2289 시원한 바다.../ 이동영 2003.07.21 2908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