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 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 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끝임 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 씹듯이 하고

      연민은 아이에 눈처럼 희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여 났으며 해야 할일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을 타인에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
      라.

      시기는 칼과 같아 사람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르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은 늘 게으르지 않게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때에

      늘 진실이라 믿어야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후회 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하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 좋은 글 중에서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항상 기쁘고 즐겁게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

  3. 한번 쯤은 ....!

  4. 인생은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5. No Image 28May
    by 지찬만
    2011/05/28 by 지찬만
    Views 1826 

    진실보다 아름다운 거짓

  6.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7. No Image 31May
    by 신경자
    2011/05/31 by 신경자
    Views 1757 

    5월의 연가

  8. No Image 01Jun
    by choihong
    2011/06/01 by choihong
    Views 1577 

    롯의 간증 ....

  9.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10.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11. No Image 03Jun
    by choihong
    2011/06/03 by choihong
    Views 1540 

    당신만 살짝와서 귀 기울여보세요 ~~

  12. No Image 04Jun
    by 지찬만
    2011/06/04 by 지찬만
    Views 1777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13. " 새옹지마 "....

  14. No Image 05Jun
    by 지찬만
    2011/06/05 by 지찬만
    Views 1785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15. No Image 06Jun
    by 지찬만
    2011/06/06 by 지찬만
    Views 1911 

    즐거움이 찾아 오는 것입니다.

  16. No Image 08Jun
    by 지찬만
    2011/06/08 by 지찬만
    Views 1639 

    세상에서 가장 깨어지기 쉬운 것

  17. No Image 11Jun
    by 지찬만
    2011/06/11 by 지찬만
    Views 2142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18. No Image 12Jun
    by 지찬만
    2011/06/12 by 지찬만
    Views 1927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때

  19. No Image 13Jun
    by 지찬만
    2011/06/13 by 지찬만
    Views 1878 

    행복한 주인공이 되십시요

  20. No Image 14Jun
    by 신충식
    2011/06/14 by 신충식
    Views 1659 

    영적차원

  21. No Image 15Jun
    by 지찬만
    2011/06/15 by 지찬만
    Views 1638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