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행복은 당신 입니다.

      혼자 짊어지고 가던,

      모진 나의 삶의 무게를 덜어준
      당신

      언제든지 찾아가 쉴 수 있고,

      무거워진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 순간의 행복이...

      나의 꿈이라고 할 만큼

      부러웠던 삶 이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도,

      기억하기 싫었던 시간들

      수많은 시간들이 내 곁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지금처럼....

      행복한 적은 없었습니다.

      늘 오늘이 나의 전부였고,

      내일은 나의 아픔이었습니다.

      희망을 말하고 싶은

      당신을 만났고 내일의 행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당신을 알았기에

      주저 없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
      다.

      어제 같은 삶은 나를 멀리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이슬처럼

      잊혀져간 기억일 뿐입니다.

      오늘만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희망도 꿈도 꾸지 않겠습니다.

      허락 없이 당신을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사랑해도

      당신의 마음부터 얻어야겠습니다.

      강물은 말없이 흘러가도

      맞닿을 수 있는 바다가 있었지만

      난 닿을수 없는 거리만 걸어 다녔기에

      당신을 만남이...

      나에겐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보다 더 나를 이해해 주고 있는 당신

      당신을 먼저 본 것은 나였지만...

      가슴에 먼저 안은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나의 인생여정

      당신에게서 멈추고 싶습니다.

      그곳이 굽이진 길이라 해도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 센 곳이라 해도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발길 멈추겠습니
      다.

      당신에게서 나의 행복을 노래하고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때...

        - 옮겨온 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2228 기쁨을 주는 사람 지찬만 2010.12.27 2824
2227 Only Seven Words in Heaven Steven Cho 2006.09.01 2823
2226 수채화.../ 이동영 2003.11.17 2823
2225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지찬만 2011.01.06 2822
2224 매력있는 사람 지찬만 2010.09.18 2821
2223 씨에틀 추장의 글.. 정하늘 2005.06.02 2819
2222 햐~아~~~~~~~~~~/ 이동영 2003.06.28 2818
2221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지찬만 2010.08.18 2816
2220 노래-사랑하는 이에게 써니 2004.05.22 2814
2219 마음으로 놀러 오세요~~~~ 이춘주 2003.05.18 2812
2218 지난날도 감사! 올 날도 감사! 지찬만 2010.12.31 2810
2217 너무 좋아요 ^^ 이영미 2004.05.13 2808
2216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지찬만 2008.12.23 2807
2215 응답이 빨라서 유쾌합니다. 이니피아 2004.10.13 2806
2214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지찬만 2008.10.27 2803
2213 힘들면 쉬어 가세요 지찬만 2007.09.01 2803
2212 드러난 타락과 숨겨진 타락 써니 2004.03.14 2803
2211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지찬만 2010.03.30 2802
2210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찬만 2006.09.09 2802
2209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지찬만 2006.12.20 2801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