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8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 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 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 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 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 글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7
    read more
  2.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Date2011.06.27 By지찬만 Views1969
    Read More
  3.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입니다 ..

    Date2011.06.26 Bychoihong Views1552
    Read More
  4. 만남의 의미

    Date2011.06.25 By지찬만 Views1745
    Read More
  5. 잠자리의 사랑 이야기

    Date2011.06.23 By최병룡 Views1570
    Read More
  6. 좋은 친구

    Date2011.06.22 By지찬만 Views1682
    Read More
  7. 만남 중에 이루어지는 삶

    Date2011.06.21 By지찬만 Views1733
    Read More
  8.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Date2011.06.20 By지찬만 Views2059
    Read More
  9.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Date2011.06.19 By지찬만 Views1844
    Read More
  10.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Date2011.06.15 By지찬만 Views1638
    Read More
  11. 영적차원

    Date2011.06.14 By신충식 Views1659
    Read More
  12. 행복한 주인공이 되십시요

    Date2011.06.13 By지찬만 Views1878
    Read More
  13.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때

    Date2011.06.12 By지찬만 Views1927
    Read More
  14.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Date2011.06.11 By지찬만 Views2142
    Read More
  15. 세상에서 가장 깨어지기 쉬운 것

    Date2011.06.08 By지찬만 Views1639
    Read More
  16. 즐거움이 찾아 오는 것입니다.

    Date2011.06.06 By지찬만 Views1911
    Read More
  17.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Date2011.06.05 By지찬만 Views1785
    Read More
  18. " 새옹지마 "....

    Date2011.06.04 Bychoihong Views1763
    Read More
  19.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Date2011.06.04 By지찬만 Views1777
    Read More
  20. 당신만 살짝와서 귀 기울여보세요 ~~

    Date2011.06.03 Bychoihong Views1540
    Read More
  21.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Date2011.06.03 By신경자 Views14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