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 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

      많은 사람들이
      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

      지혜와 어리석음이
      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이
      세상을 바로 볼 줄 알고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인생에 참맛을 아는 사람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709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지찬만 2010.12.16 3182
708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19
707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지찬만 2008.10.31 2377
706 내 그이는...꽃처럼 아름다워 써니 2004.03.03 3711
705 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지찬만 2015.06.22 356
704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지찬만 2009.11.06 2376
703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지찬만 2010.10.25 3526
702 낭송詩 모음 써니 2004.05.30 2767
701 남편이 하면 좋은 10가지 지찬만 2007.01.21 2344
700 남편의 사랑 선녀 2003.09.05 3494
699 남편님들,,,^^ 지찬만 2007.03.11 2171
698 남자의 일생 정하늘 2005.02.19 2306
697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지찬만 2014.10.06 614
696 남에게 너그럽기가 어렵습니다~~ 이동영 2003.10.19 2867
695 남양우,이재숙 부부님의 건강을 바래유~~~/ 이금남 2003.04.10 4233
694 남 보다 내가 먼저 베풀자 지찬만 2011.12.20 1176
693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지찬만 2010.06.21 3442
692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지찬만 2010.08.03 3821
691 날씨와도 같은 삶 지찬만 2006.11.09 2467
690 날씨와 같은 우리내 삶 지찬만 2012.07.08 1197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