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
    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
    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
    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
    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1
1448 아프리카고속도로 정하늘 2005.03.18 2286
1447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지찬만 2007.06.15 2285
1446 시 잘 읽고 있어요~~~ 이영미 2003.09.27 2285
1445 빈손이 주는 행복 지찬만 2008.01.05 2284
1444 ♡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 ♡ 지찬만 2007.03.28 2282
1443 길동무 말동무 지찬만 2008.12.31 2281
1442 사랑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 지찬만 2009.07.03 2280
1441 조금만 참아주세요 지찬만 2007.03.10 2280
1440 참 맑고 좋은 생각 지찬만 2009.04.29 2279
1439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지찬만 2007.10.03 2279
1438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지찬만 2009.04.17 2278
1437 지혜로운 자의 길 지찬만 2009.03.02 2278
1436 눈 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모미선 2008.07.06 2278
1435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지찬만 2007.08.11 2278
1434 웃고 삽시다 지찬만 2007.08.06 2278
1433 행복의 바구니 지찬만 2007.06.26 2278
1432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지찬만 2009.06.27 2277
1431 그대가 주시는 선물인걸요, 지찬만 2007.03.29 2277
1430 Turkey Istanbul 시내전경 임경환 2007.01.07 2277
1429 더 나아질 삶을 위하여 지찬만 2009.11.01 2276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