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6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살다보면,

    산다는게 별게 아니란걸 알게 됩니다.

    내일에 집착해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마세요.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게 아닌가요.

    반대로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영원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겠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입니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 든답니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자신를 발견하곤 합니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62
2088 1초의 말 한마디 정하늘 2005.05.06 2666
2087 삶이란 선물이다 지찬만 2009.10.30 2665
2086 인생은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지찬만 2010.07.14 2664
2085 "여보 미안해...사랑해...그리고 용서해줘" 지찬만 2006.12.21 2662
2084 그 아픔도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 choihong 2011.01.17 2661
2083 삶의 잔잔한 행복 지찬만 2009.11.25 2661
2082 *♣* 사랑을 하면 *♣* 지찬만 2006.12.04 2660
2081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로마서 ..4 choihong 2011.02.24 2658
2080 새해 첫날 소망 지찬만 2011.01.01 2658
207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지찬만 2010.01.29 2658
2078 웃음이 있는 자 에게는 가난이 없다 지찬만 2009.12.27 2658
2077 그리움의 심지 지찬만 2006.09.29 2658
2076 ★..막담아서먹는 김치 .. 고구마 감자 와 곁들여 한입 꿀꺽 !! choihong 2011.02.28 2657
2075 부부란 무슨 관계인가 지찬만 2010.08.27 2657
2074 人生이 걸어가고 걸어간 길은 지찬만 2010.03.20 2656
2073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인애란 지찬만 2008.01.20 2655
2072 人生을 둥글게 둥글게 지찬만 2009.01.30 2654
2071 Tai Wan Tai Pai 중정 기념당 임경환 2007.02.14 2652
2070 한 사람의 힘 정하늘 2005.05.24 2652
2069 세상만사는 마음먹기 나름이다 지찬만 2010.07.15 2649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