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1.07.22 01:13

아름다운 향기 !!

조회 수 13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가정을 이루는 것은
        의자와 책상과 소파가 아니라
        그 소파에 앉은
        어머니의 미소입니다.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푸른 잔디와 화초가 아니라
        그 잔디에서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동차나 식구가 드나드는
        장소가 아니라
        사랑을 주려고 그 문턱으로 들어오는
        아빠의 설레이는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부엌과 꽃이 있는 식탁이 아니라
        정성과 사랑으로 터질 듯한
        엄마의 모습입니다.

        가정을 이루는 것은 자고 깨고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애정의 속삭임과 이해의 만남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이 충만한 곳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아빠의 사랑과
        땅처럼 다 품어내는 엄마의 사랑 있는 곳
        거기는 비난보다는 용서가
        주장보다는 이해와 관용이 우선되며
        항상 웃음이 있는 동산이 가정입니다.

        가정이란
        아기의 울음소리와
        어머니의 노래가 들리는 곳

        가정이란
        따뜻한 심장과
        행복한 눈동자가 마주치는 곳

        가정이란
        서로의 성실함과
        우정과 도움이 만나는 곳

        가정은
        어린이들의 첫 교육의 장소이며
        거기서 자녀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랑인지를 배웁니다.

        상처와 아픔은 가정에서 싸매지고
        슬픔은 나눠지고 기쁨은 배가되며
        어버이가 존경받는 곳
        왕궁도 부럽지 않고
        돈도 그다지 위세를 못 부리는
        그렇게 좋은 곳이 가정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8
    708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 지찬만 2007.03.09 2160
    707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지찬만 2008.05.15 2416
    706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지찬만 2008.07.17 2332
    705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지찬만 2007.11.30 2159
    704 이렇게 해본 적이 있습니까 지찬만 2008.04.16 2214
    703 이루마|피아노 호암아트홀 공연 실황 절대루 2003.10.10 3384
    702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한다 지찬만 2008.08.01 2217
    701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사는 삶 가파 2021.04.18 162
    700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지찬만 2008.03.16 2216
    699 이쁜 꽃.../ 이동영 2003.09.10 3818
    698 이상구 박사님!!! 4랑함돠~~~/ 이금남 2003.04.10 3889
    697 이상구박사님,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지찬만 2007.04.07 2421
    696 이상구박사의 사랑이야기 - 사랑의 바떼리 사랑으로 2015.12.17 946
    695 이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지찬만 2008.05.10 2420
    694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최동규 2010.08.05 2201
    693 이소토마 꽃 임경환 2007.06.20 2022
    692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지찬만 2012.03.01 1005
    691 이재숙씨..이 노래 한번 불러주세요!! 북한 어린이의 뽀뽀뽀(연극공연).. 써니 2004.05.02 3490
    690 이제 다 이루었다 julitta 2013.04.01 1149
    689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지찬만 2007.08.30 2386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