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을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
      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
      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
      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
      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8
668 말 속에 향기와 사랑이 지찬만 2011.07.02 1476
667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지찬만 2012.04.02 1474
666 항상 고마운 사람 지찬만 2012.06.30 1473
665 아무도 미워하지 맙시다 지찬만 2011.08.31 1466
664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지찬만 2011.08.26 1464
» 마음이 마음을 만날때 지찬만 2011.08.07 1459
662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지찬만 2011.10.15 1455
661 기러기의 리더쉽 .. choihong 2011.07.18 1449
660 정말 옳으셨습니다 .. choihong 2011.06.30 1446
659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지찬만 2011.08.19 1442
658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지찬만 2011.08.29 1437
657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찬만 2011.09.03 1435
656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지찬만 2011.08.20 1433
655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신경자 2011.06.03 1433
654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지찬만 2012.05.04 1425
653 슬픔속에서 웃는법..!! choihong 2011.07.12 1422
652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지찬만 2011.07.27 1419
651 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지찬만 2011.09.13 1408
650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지찬만 2013.11.02 1398
649 69세라는 나이가 신충식 2011.11.05 1393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