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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인간세상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고 부유한들

      하늘아래 한낱 점인 것을

      많다 적다 가리지 말고

      주어진 재물에 감사하며

      서로 나누며 살 일이다.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 사고

      자아성찰을 통한 행동으로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상생의 삶이 아름다운 삶이며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이리라.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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