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3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님의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님이 올리는 글과 음악을 통해서
    나는 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님의 정겨운 마음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만 있는
    사이버 공간 이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는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고
    미안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흉 볼일도 없는
    얼마나 좋은 공간 입니까?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러한 감정속에 살 수 있음을
    감사하고 싶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싹튼 정
    언젠가는 순수하게
    편안한 만남도 있으리라는
    해맑은 마음으로

    언제나 이 자리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열어 갔음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8
2948 가파 2021.11.09 43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51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60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71
2944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3 다시 봄 가파 2024.03.10 82
2942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4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89
2940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4
2939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7
2938 한계 가파 2021.11.17 98
2937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6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99
2935 먼 곳 1 가파 2022.01.01 101
2934 장마 가파 2020.07.01 111
2933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2
2932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2
2931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2
2930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지찬만 2020.12.20 117
2929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