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3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 없는 사랑
      규칙 없는 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 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어
      잘익은 봄길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 좋은 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65
2948 가파 2021.11.09 45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53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64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74
2944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3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5
2942 다시 봄 가파 2024.03.10 87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92
2940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7
2939 한계 가파 2021.11.17 98
2938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7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9
2936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100
2935 먼 곳 1 가파 2022.01.01 102
2934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2
2933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2
2932 장마 가파 2020.07.01 113
2931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5
2930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8
2929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