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버거울 때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져 보시고,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십시요.
자신을 믿었기에,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겁니다.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삶이 힘들 때는
하늘을 보십시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십시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겁니다.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겁니다.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십시요.
분명히 받아줄겁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겁니다.
우리 서로 믿을수 있습니다.
삶이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십시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십시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겁니다.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고,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봅니다.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겁니다.
우리 그럴수 있습니다.
삶이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십시요.
나를 생각하지않아도 괜찮습니다.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겁니다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입니다.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봅니다.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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