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3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내 인생의 절반...
      이제까지의 길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조금씩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길...

      철없고 서툴러
      연신 넘어지고 깨어졌던
      지난 세월이었지만 앞으로의 길은
      지나온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좀 더 밝고 화사하게 걸어 가리라.

      고운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영혼을
      밝히는 일에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넉넉하게
      사랑으로 가득 채워 여유롭고
      향기 가득한 얼굴로 피어나게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맞이하기 위해 지나치게
      차오르는 욕심은 털어내고
      현실에 만족하려 노력해
      항상 감사하고 늘 웃으리라.

      알찬 인생의
      열매를 맺기위해 내 삶의 밭을
      기름지게 일구고 튼실한 씨앗을 심으리라.

        -좋은 글 중에서-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17Sep
    by 지찬만
    2011/09/17 by 지찬만
    Views 1305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3. 지혜로운 사람은 분노하지 않는다

  4. No Image 14Sep
    by 지찬만
    2013/09/14 by 지찬만
    Views 1308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5. No Image 04Apr
    by 지찬만
    2012/04/04 by 지찬만
    Views 1309 

    힘들어 하는 그 누군가에게

  6. No Image 27Jun
    by 지찬만
    2012/06/27 by 지찬만
    Views 1311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7. No Image 22Jul
    by choihong
    2011/07/22 by choihong
    Views 1313 

    아름다운 향기 !!

  8. No Image 25Sep
    by 지찬만
    2011/09/25 by 지찬만
    Views 1315 

    참 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9. No Image 01Oct
    by 지찬만
    2011/10/01 by 지찬만
    Views 1315 

    삶이 버겁고, 힘들고, 슬프고, 기쁠 때

  10. No Image 11Sep
    by 지찬만
    2011/09/11 by 지찬만
    Views 1319 

    진정한 풍요로움

  11. No Image 10Sep
    by 지찬만
    2011/09/10 by 지찬만
    Views 1320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12. No Image 14Dec
    by 四時春/申澈均.
    2013/12/14 by 四時春/申澈均.
    Views 1323 

    하나님의 선물.

  13. No Image 02Nov
    by 지찬만
    2011/11/02 by 지찬만
    Views 1325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14. No Image 24Aug
    by 지찬만
    2011/08/24 by 지찬만
    Views 1334 

    부족함과 행복함

  15. 인연이 된 당신은

  16. No Image 01Aug
    by 이원
    2011/08/01 by 이원
    Views 1339 

    [re]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17. No Image 28Sep
    by 지찬만
    2011/09/28 by 지찬만
    Views 1339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18. No Image 23Oct
    by 지찬만
    2011/10/23 by 지찬만
    Views 1350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19. No Image 19Jul
    by choihong
    2011/07/19 by choihong
    Views 1353 

    진주 와 영혼 !

  20.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21. No Image 24Sep
    by 지찬만
    2011/09/24 by 지찬만
    Views 1357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