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2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들은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오래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그런 만남을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그와의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 글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23Oct
    by 지찬만
    2011/10/23 by 지찬만
    Views 1350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3. No Image 28Oct
    by 지찬만
    2011/10/28 by 지찬만
    Views 1074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4. 너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 주고 싶다

  5. No Image 30Oct
    by 지찬만
    2011/10/30 by 지찬만
    Views 1249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6. No Image 02Nov
    by 지찬만
    2011/11/02 by 지찬만
    Views 1325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7. No Image 03Nov
    by 지찬만
    2011/11/03 by 지찬만
    Views 1088 

    만들어 가는 우정과 믿음 그리고 행복

  8. No Image 04Nov
    by 지찬만
    2011/11/04 by 지찬만
    Views 1082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9. No Image 05Nov
    by 지찬만
    2011/11/05 by 지찬만
    Views 1194 

    욕심 때문에 잃어버리는 행복

  10. No Image 05Nov
    by 신충식
    2011/11/05 by 신충식
    Views 1393 

    69세라는 나이가

  11. No Image 06Nov
    by 지찬만
    2011/11/06 by 지찬만
    Views 1084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12. No Image 06Nov
    by 신충식
    2011/11/06 by 신충식
    Views 1301 

    천국을 설교하는 목사

  13. No Image 07Nov
    by 지찬만
    2011/11/07 by 지찬만
    Views 1124 

    여보! 미안해의 참뜻은

  14. No Image 09Nov
    by 지찬만
    2011/11/09 by 지찬만
    Views 1156 

    마음의 안테나

  15.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16. No Image 12Nov
    by 지찬만
    2011/11/12 by 지찬만
    Views 1174 

    마음에 드는 사람

  17. 노년에 꼭 있어야 할 벗

  18. No Image 15Nov
    by 지찬만
    2011/11/15 by 지찬만
    Views 1115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19. No Image 17Nov
    by 지찬만
    2011/11/17 by 지찬만
    Views 1226 

    이런 마음,이런 세상으로

  20.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21. No Image 20Nov
    by 지찬만
    2011/11/20 by 지찬만
    Views 1062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 하네

Board Pagination Prev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