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엔 누구나
    우정이 두텁고 믿음이 가는 사람을 좋아한다.
    더욱이 행복을 원치 않는 이가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사람들은
    우정이나 믿음 그리고 행복이
    어느 날 느닷없이 오거나
    수고도 없이 오는 것을 원하는데
    이는 인생의 법칙을 몰라도 한참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 모두가 공통적인 것이 있는데
    하나같이 노력을 하고 애를 써
    예쁜 집을 만들어 가듯이 엮어가는 것이다.
    집을 지어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을 한다.

    다시는 집을 안지을거라고
    이유인즉 집을 짓는데는
    수많은 자재와 인부 그리고 물질이 드는데
    하나같이 쉽게 되어지는 것이 없이
    엄청난 힘에 부치는 일로 힘들게 짓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게
    지은 집이 마음에 안들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다시 뜯어 짓는 것은
    더더욱 힘이 들게 된다.

    이처럼 우정과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믿음 그리고 행복 또한
    우리가 관계를 많이 조율을 하며
    한마디씩을 새끼 꼬듯 엮어서 가야 한다.

    이렇게 쌓아가고 다듬어서
    작품 같은 집을 만들듯
    인간관계를 가꾸어 가는데
    노력을 하는 이들에게는 평생을 넉넉하게
    물 흐르듯이 편안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4
2488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지찬만 2012.10.06 1094
2487 희망은 우리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지찬만 2012.10.06 1172
2486 빈 손으로 돌아갈 人生 지찬만 2012.10.02 1068
2485 풀리지 않을 때는 눈높이를 바꿔 보라 지찬만 2012.09.30 1250
2484 親舊(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지찬만 2012.09.29 1031
2483 느낌이 좋은 사람이 다가올때 지찬만 2012.09.22 1104
2482 기쁨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지찬만 2012.09.20 1093
2481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인생 지찬만 2012.09.15 1098
2480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지찬만 2012.09.10 1137
2479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지찬만 2012.09.08 1027
2478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지찬만 2012.09.07 1040
2477 항상 당신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지찬만 2012.09.01 1287
2476 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지찬만 2012.08.31 1109
2475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지찬만 2012.08.25 1098
2474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 지찬만 2012.08.22 1051
2473 지혜로운 사람은 분노하지 않는다 지찬만 2012.08.18 1306
2472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지찬만 2012.08.17 943
2471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지찬만 2012.08.14 977
2470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찬만 2012.08.11 1104
2469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지찬만 2012.07.28 1187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48 Next
/ 148